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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2

서울을 잇는 새로운 급행철도, GTX-A 열차의 시운전 결과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GTX-A 노선의 시험 운전 2028년까지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에 투입될 EMU-180 전동차가, 현대로템의 국산 차량으로, 총 8량으로 구성됩니다. GTX-A 전동차는 현재 수서~동탄 28㎞ 구간에서 주간과 심야 시간을 활용하여 시험 운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시험 운전은 새로운 열차가 설계에 따라 완벽하게 제작되어 운행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중요한 절차입니다. 국토교통부 출입기자단은 GTX-A 열차에 시승하여 해당 과정을 확인하였으며,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이종국 SR 대표이사,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 현대로템 임직원 등도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GTX-A 열차의 특징적인 운행 성능 GTX-A 전동차는 객차 아래에 모터를 나.. 2023. 9. 25.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계획 및 현황) 1. 개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는 수도권 광역교통의 중심이 될 예정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광역복합환승센터입니다. 이 센터는 영동대로 중 삼성역과 봉은사역 사이에 지하공간으로 건설되며, 5개의 철도교통이 연결되며, 그 위에는 공공 및 상업시설 및 버스종합환승센터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2. 계획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사업은 서울특별시가 주도하여 진행되며, 연면적 약 220,000㎡의 지하 7층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복합환승센터 구간과 철도 분기구간을 포함한 길이 950m, 폭 70m, 깊이 51m로 규모있게 계획되었습니다. 주요시설로는 철도통합역사, 버스환승센터, 공항터미널, 주차장, 시민편의 공간 등이 포함되며, 사업비용은 1조 2,389억 원으로 예상됩니다. 3. 복합환승센터 영동대.. 2023.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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