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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체 일정표
2024.02.05 - [전체글] - [도쿄여행] 5박6일 도쿄 자유여행 일정 및 계획표 공유(신주쿠, 시부야)
1.1. 1일 차
1. 출발시간 2시간 전인 5시에 공항에 도착하기 위해, 근처 친구집에서 잔 후에 미리 예약한 카카오택시를 타고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2. 오전 7시10분 비행기(진에어)를 타고 나리타 1터미널(9:30분)에 도착했습니다. 3. 나리타 공항 도착 후 입국수속을 마친 후, 나리타 익스프레스 티켓을 끊었습니다. ※ 일행이 있으신 경우, JR Ticket Office에 가서 직접 끊으시면 자리 지정까지 알아서 해주십니다. (혼자 오신경우 기계로 해도 무방) 4. 나리타 공항에서 신주쿠역 까지는 1시간 40분이 걸렸습니다. 5. 도착 후 일정표 상에는 코인락커에 짐보관이라 되어 있지만, 생각보다 코인락커가 비싼 관계로, 예약한 숙소에 짐만 보관하고 바로 나왔습니다 6. 점심으로는 근처 동네 라멘집에서 먹은 후 무료로 개방중인 도쿄도청 전망대를 구경했습니다. 무료 치고는 멋있는 경치 였습니다. 7. 이후 숙소로 돌아와, 휴식을 취한 후 스키야키 무한리필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이후, 식당편에서 상세히 다루겠습니다.) |
1.2. 2일 차
1. 2일차에 주요 관광지는 해리포터 스튜디오 입니다. 해리포터 스튜디오는 사전에 예약하고 가는 것이 편하며, KLOOK 사이트를 통해 예약했습니다. 2. 해리포터 스튜디오를 13시에 예약했기 때문에 늦잠을 자고 아점을 먹는 일정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3. 아점은 일본의 김밥천국? 비유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큰 도시 및 지역에 있으며 일본식 가정식을 파는 곳입니다. ※ 키오스크 주문 후 화면에 주문번호가 나오면, 번호표를 제출하고 음식을 받아오는 형식으로 우리나라 푸드코트와 똑같습니다. 또한, 밥 자판기가 따로 있어, 밥을 더 먹고 싶으면 리필도 가능 합니다. 4.해리포터 스튜디오를 가는 방법은 신주쿠역 기준 오에도선을 타고 9정거장을 가서 도시마엔역에서 내리면, 바로 해리포터 스튜디오가 있습니다. ※ 오에도선은 신주쿠역 거의 맨 아래 있습니다. 표시판 따라 계속 내려가시면 됩니다. (스이카 카드 사용 가능) 5. 해리포터 스튜디오에 12시 30분 정도에 도착했으나, 미리 입장이 가능 했습니다. 6. 내부 및 외부 관람 그리고 기념품 까지 보는데 3시간에서 4시간 정도 잡으면 충분 할 것 같습니다. 7. 저녁으로는 미리 예약한 신주쿠역 근처 스시 오마카세에서 먹었습니다. (이후, 식당편에서 상세히 다루겠습니다.) 8. 친구가 저녁 늦게 합류하게 되어, 야식은 근처 야키토리 집에서 먹었습니다. (이후, 식당편에서 상세히 다루겠습니다.) |
1.3. 3일 차
1. 3일차는 도쿄 디즈니씨에 가는 날입니다. 2. 도쿄 디즈니씨의 공식 오픈 시간은 9시입니다. 이 보다 1시간 일찍인 8시에 도착을 목표로 숙소에서 출발 했습니다. (대기줄이 생각보다 김) 3. 신주쿠 역 기준 도쿄 디즈니씨 가는 법 ※ 신주쿠역에서 "마루노우치선"을 타고 "도쿄"역 까지 갑니다. 도쿄역에서 "게이오선"으로 환승 후 "마이하마" 역에서 내립니다. (도쿄역에서 게이오선 환승은 걸어서 10분 정도 걸립니다.) 이후 도쿄 디즈니씨 까지 모노레일을 타야합니다. (모두 스이카 카드로 가능) 4. 8시에 도착 했으나, 이미 많은 사람들이 대기 줄을 서고 있었습니다. 9시 조금 전 부터 미리 앞에 있는 사람들은 짐 검사를 받고 입장을 대기하는 모습이었습니다. ※ 입장 시 음식물은 반입 불가 합니다. (물이나, 커피는 반입 가능) 5. 입장 후 모든 사람이 일제히 "소어링" 및 인기 어트랙션으로 분주히 이동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입장 10분 만에 인기 어트랙션은 이미 1~2시간의 대기줄이 생겼습니다. ※ 소어링을 DPA(매직패스 개념)으로 인당 2000엔(18,000원)을 주고 탑승했으나, 3시간 정도 기다려서 탈 정도는 전혀 아니였습니다. 롯데월드에 똑같은거 있습니다(플라이 벤처). 정말 비추 합니다. (롤로코스터 아님, 스릴 전혀 없음 그냥 보는 어트랙션,, 왜 사람들이 3시간이나 기다리는지 이해 불가, 5분 남짓한 시간 후 허탈감이 물 밀듯이 밀려옴) 6. 불꽃놀이는 바람이 심해 취소되어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
2024.02.06 - [전체글] - [도쿄여행] 신주쿠역에서 도쿄디즈니랜드/디즈니씨 가는법(마이하마역)
2024.02.06 - [전체글] - [도쿄여행] 도쿄 디즈니씨 후기(퍼레이드, 어트랙션, 소어링 DPA, 소어링 절대 비추!)
1.4. 4일 차
1. 4일차의 주요 일정은 온천/아키하바라/도쿄타워 입니다. ※ 4일차는 야마노테선(우리나라의 2호선 느낌)을 한바퀴 도는 일정입니다. (스가모역, 아키하바라, 하마마쓰초, 신주쿠) 2. 3일차에 도쿄 디즈니씨에서 얻은 피로를 날리기 위해 온천을 찾았습니다. 3. 온천은 "도쿄 소메이온천 사쿠라" 입니다. 좌측 일정표에는 8시부터 일정이 잡혀 있지만, 영업시간이 10시부터 오픈이라 10시에 맞춰 온천에 들어갔습니다. 4. 수건 포함 인당 15,000원 정도의 금액이었습니다. 내부는 매우 깔끔한 모습이었으며, 마사지탕, 노천탕, 사우나등 잘 갖추어져 있는 온천 이었습니다. 또한, 내부에 바디워시, 샴푸가 배치 되어 있었습니다. 5. 2시간 정도의 온천을 마무리 하고, 온천 내부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주문하며, 계산은 입장할때 받은 락커키로 계산합니다. 주문 방식이 살짝 어려우나, 물어보면 친절히 알려주십니다. (가격은 살짝 있는편) 6. 이후 아키하바라를 들려 기념품을 사고 거리를 둘러보며 관광했습니다. 7. 도쿄타워를 보고, 사진을 찍기 위해 하마마쓰초역에서 내렸습니다. 도보로 10~15분 정도 걸으면, 시바공원과 도쿄타워를 볼 수 있습니다. ※ 당일 날씨가 매우 좋지 않아, 다음날 아침에 다시 오기로 했습니다. 도쿄타워 사진은 정말 날씨가 중요합니다. 8. 도쿄타워에 올라가는 것 보다, 밤에 빛나는 도쿄 타워를 볼 수 있다는 "아자부다이 힐즈" 전망대에 갔습니다. (무료 개방) 정말 말 그대로 도쿄타워의 야경을 앞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9. 도쿄타워 야경 관람 후 신주쿠로 이동하여, 야키니쿠를 먹었습니다. (이후, 식당편에서 상세히 다루겠습니다.) 10. 이후 쇼핑은 너무 피곤하여 못했습니다. |
1.5. 5일 차
1. 5일차의 주요 관광지는 도쿄타워(추가), 센소지, 오다이바공원, 도쿄팀랩 플래닛,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 입니다. 2. 4일차에 하늘과 날씨가 좋지 않아 제대로 된 도쿄타워을 볼 수 없었고, 사진을 못 찍어 일행과 함께 아침 일찍 도쿄 타워를 방문했습니다. 3. 8시 정도에 시바공원에 도착했으며, 날씨가 정말 좋아 멋있는 사진을 많이 남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침이라 사진 스팟에도 사람이 없어, 충분한 시간을 두고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4. 도쿄타워 주변 관광 후 "하마마쓰초" 역 옆에 있는 "다이몬"역 에서 "아사쿠사선"을 타고 "아사쿠사역"에 내렸습니다. (센소지 관광) 5. 도보로 조금 이동하니, 많은 인파가 있는 센소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센소지에 들어가는 거리에 다양한 먹을 거리와, 기념품, 운세 뽑기 및 체험 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많아 재밌게 관광했습니다. 6. 센소지 관광후 장어덮밥을 먹기 위해 오픈런을 했습니다. 앞에 2팀 정도 있어, 바로 입장 할 수 있었으며, 정말 맛있는 장어덮밥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7. 점심을 먹은 후 아침부터 바쁘게 일정을 수행하여 지친 몸을 카페인으로 달래기 위해 근처 스타벅스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8. 이후, 미리 예약한 도쿄 크루즈를 타고 오다이바 공원으로 갔습니다. (1시간 소요) 9. 오다이바 공원을 간단하게 본 후에, 모노레일을 타고 "도쿄 팀랩 플래닛" 이 있는 "신토요스" 역으로 이동 했습니다. 16시 30분에 예약했으나 16시 10분 정도에 미리 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내부에는 다양한 체험 요소 들이 있었습니다. 1시간 30분 정도 소요 됐습니다. 10. 저녁은 시부야역 근처에 카츠를 먹기 위해 예약한 식당이 있어, 시부야로 이동했습니다. "신토요스"역에서 시부야 까지 가장 빠르게 가는 방법 "신토요스"역에서 유리카모메 모노레일을 타고 "아리아케" 역에서 내립니다. 이후, 연결된 "고쿠사이텐지조" 역에서 출발하는 린카이선을 타면 "시부야역까지 갈아타지 않고 갈 수 있습니다." ※ 주의할 점 : 아무거나 타면, 시부야역까지 못 가고 "오사키"역에서 내리게 됩니다. "통근쾌속" 이라고 붙은 열차를 타야 하며, 1시간에 3대 정도 있습니다. 11. 시부야역근처 예약한 식당에서 카츠를 먹고 (이후, 식당편에서 상세히 다루겠습니다.) ,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시부야스카이 전망대를 관람했습니다. ※ 시부야전망대는 예약한 시간 이후 부터 들어갈 수 있습니다. 미리 입장 불가능!, 22시30분이 전망대 종료 시간이기 때문에 21시에 입장하면 사람이 별로 없어 사진 스팟에서 좋은 사진을 많이 남길 수 있습니다. ※ 노을 사진을 원하실 경우, 거의 1달 전부터 미리 예약해야 합니다. |
1.6. 6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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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시쯤 돈키호테에 가서 한국에 가져갈 기념품을 샀습니다. ※ 돈키호테는 아침에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신주쿠역 주변 돈키호테는 저녁시간대에 사람이 매우 많아, 계산에서 TAX FREE 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24시간 열려있으니, 새벽에 가는것도 방법) 2. 체크아웃후 신주쿠역에서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타고 나리타 공항 1터미널로 갔습니다. 3. 다행히 사람이 별로 없어, 체크인 및 짐 검사를 일찍 끝낼 수 있었습니다. 4. 내부 면세점에는 꽤 다양한 면세품을 팔고 있었습니다. 각종 과자, 로이스 초콜릿, 기타 젤리류, 술(양주, 사케), 담배 등등 5. 인천공항 도착 후 입국수속하고, 짐을 찾고 집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
2024.02.06 - [전체글] - [도쿄여행] 5박6일 도쿄여행, 여행기간 동안 먹은 식당(예약 가능) 후기 및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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